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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서안항만 혼잡에 선사들 '컨'운용 고심
노사협상 여전히 난항


미국 서안항만 노사협상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조정국(FCMS)이 중재에 들어 갔지만 양측의 대립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특히 계속된 항만 혼잡으로 인해 취항 선사들은 컨테이너 운용 등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북미서안 항로에서는 항만을 둘러싼 혼란이 표면화된 2014년 10월 이후 본선 스케줄이 대폭 늦어지는 등 선사들이 배선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의 회송도 늦어지며 선사들은 컨테이너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FCMS는 올 들어 정기선사, 터미널 회사로 구성된 태평양해사협회(PMA)와 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ILWU)의 노동협약개정 협상 중재에 들어 갔다. 중개는 12월 PMA가 요청했으며, 올 들어 ILWU도 호응 했다. 양측이 함께 중재를 요구하면서 다시 협상에 들어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새로운 노동 협약이 타결을 향해 크게 진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협약 협상은 지난해 5월에 시작, 구 협약 만료일인 7월1일 이후에도 계속됐다. 협상이 장기화 되면서 ILWU는 터코나, 시애틀 두 항에서 10월 말에 태업 전술을 내세웠으며,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두 항에서는 숙련 노동자 파견을 거부했다. 다만 ILWU는 이를 PMA의 선전 활동이라며 부정했다.
등록일 2015-01-27 오후 3:32:00